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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레시피"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94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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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 롯데중앙연구소의 식음료 전문 PLM 구축 지원
다쏘시스템이 롯데중앙연구소의 PLM 시스템 구축에 자사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공급했다고 발표했다. 롯데중앙연구소는 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 롯데GRS 등 롯데그룹 계열사의 식음료 제품 연구개발(R&D)을 담당한다. 최근에는 신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연구소를 설립하고 업계 멘토링을 지원하며 새로운 미래 식품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중앙연구소는 ▲제품 연구 개발 지식의 자산화와 이에 대한 데이터 가시성 확보 ▲지식 자산의 재활용을 통한 업무 효율 개선과 성과 증대의 선순환 구조 마련 ▲강화된 이력관리 체계를 통한 전반적인 제품 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사적인 PLM 시스템을 구축했다. 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이 제공하는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제품 개발 현황과 통합 데이터 대시보드를 바탕으로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이번 PLM 시스템은 롯데중앙연구소의 첫 PLM 시스템 도입이다. 시스템 구축에 앞서 다쏘시스템은 PI(Process Innovation) 컨설팅을 수행해 글로벌 스탠더드 프로세스와 다쏘시스템의 식음료 전문 PLM을 바탕으로 롯데중앙연구소에 최적화된 PLM 시스템 구축을 지원했다. 제품 개발 프로젝트 관리, 제품·원재료 정보 관리, 배합비·레시피 관리, 변경 이력 관리, 식품공전 정보 연계 등 식음료 연구개발 프로세스의 주요 영역에 적용된다. 롯데중앙연구소는 향후 각 식품계열사 사업조직과의 제품 개발 협업을 위해 PLM 시스템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담 조직을 마련하고, PLM 시스템의 안정화와 조직 내재화가 이뤄진 후에는 전자연구노트와 AI·머신러닝 등을 활용한 디지털 워크(digital work) 문화를 정착시키는 등 지속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나설 예정이다. 롯데중앙연구소의 손주완 DWI(Digital Work Innovation) 팀장은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한 PLM 시스템 구축은 롯데중앙연구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시작점”이라며, “다쏘시스템 본사를 방문해 글로벌 식품·소비재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사례와 기술 트렌드를 공유 받았고, 현재 이를 롯데중앙연구소의 로드맵에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 중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고도화를 통해 업무 방식을 변화시키고, 연구 개발 지식을 체계적으로 자산화해 전사적 조직 역량을 증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정운성 대표이사는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식품 그룹인 롯데의 PLM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라면, 발효식품, 소스, 건강식품, 간편식, 제과, 음료, 푸드바이오 등 식품 산업 전반에 PLM을 통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해 온 다쏘시스템의 전문성을 다시 증명한 셈”이라고 말했다. 또한 “다쏘시스템은 국내 기업에게 3D익스피리언스를 통한 PLM 시스템 구축뿐만 아니라, 글로벌 식음료 기업들의 다양한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경험과 솔루션을 소개해 K-푸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9-05
링크 PLM : 합리적인 가격과 커스터마이징 지원하는 제품 수명주기 관리 솔루션
개발 및 공급 : 마이링크 주요 특징 : 국내 기술로 자체 개발한 PLM 솔루션, 스프레드시트 기반 제조 솔루션 대비 세련된 UI/UX 제공, 도면 관리/BOM 관리/공정 및 설비 관리/설계 변경 관리/PMS 등 폭넓은 기능 제공, 커스터마이징 및 빅데이터 연동 지원 등 사용 환경(OS) : 윈도우/리눅스 서버 선택사항 시스템 권장 사양 : MS-SQL Server, 오라클 DBMS 19c 데이터베이스, 8 코어 CPU, 16GB RAM, 1TB 이상 SSD     마이링크에서 자체 개발한 제품 수명주기 관리(PLM) 솔루션 링크 PLM(Link PLM)은 기존 스프레드시트 타입의 제조 솔루션에 비해 세련된 UI/UX 시스템 화면을 갖춘 솔루션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도면 관리, BOM(Bill of Materials) 관리, 공정/설비 관리, ECR/ECO(설계 변경 관리), 제품 생산 일정과 자동 연동 가능한 PMS(프로젝트 일정 관리 솔루션), 설계/제품 추적 관리, 표준 관리 등이 있으며, 이런 기능을 외산 솔루션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제조업체별로 구체적인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고, 타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 빅데이터 연동을 할 수 있으며, 빠른 유지보수 대응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링크 PLM의 주요 특징 Link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추가 개발 없이 사용자 설정만으로 인터페이스를 추가/수정 가능하고, 신규 레거시(legacy) 도입 시 에이전트(agent) 기능을 활용하여 시스템 간 인터페이스가 가능하다. 또한 ODB++(CAD to CAM 데이터 변환 포맷)를 활용해 다양한 도면/설계 정보 연계가 가능하다.   Link PMS(프로젝트 일정 관리)&워크플로 업무 양식 및 프로세스를 사용자가 정의하여 기업의 워크플로에 맞게 업무수행이 가능하다. 프로젝트 일정관리 업무(task)와 워크플로 기능의 연동을 통해 단순한 일정 관리가 아닌 제품 주기에 맞는 실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Link Item(자재/제품 관리) 제품 및 자재의 로트(LOT) 체계가 사용자 정의를 통해 설정 가능하며, 그룹 및 품목별로도 따로 설정 가능하다. 제품 및 자재의 그룹별로도 속성 관리가 가능하고, 타 레거시 코드의 유효성 검증(validation) 기능을 통한 이상 유무 체크가 가능하다.   ▲ 자재 및 제품 관리   Link ECR/ECO(설계 변경 관리) ECR(Engineering Change Request), ECO(Engineering Change Order) 등의 설계 변경 프로세스 관리가 가능하고, 사용자 정의에 의한 입력항목 관리, 설계 외 PMS 업무(task) 연동도 가능하다.   Link DMS(문서/도면 관리) 드라이브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한 문서 및 데이터 관리를 지원해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인다. CAD,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PDF 등 다양한 뷰어가 기본 내장되어 있고, 문서의 변경 및 버전 관리가 가능하다.   ▲ 문서 및 도면 관리   Link Dashboard(대시보드) 사용자 정의 및 데이터 연동을 통해 대시보드 및 위젯을 엑셀(Excel)과 같이 차트 형태로 만들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Link Search(검색) 통합 검색 엔진을 통해 시스템 전제 내용 및 등록된 문서의 내용을 검색할 수 있다. 또한,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을 이용한 이미지 검색, BOM(Bill of Materials)의 내용 검색 등이 가능하다.   Link BOI(Bill of Information) 프로젝트 설계 및 개발 제품 요구사항, 품질 검사, 물류 절차에서 제품 수명주기에 맞춘 추적 관리가 가능하다.   Link Process Management(프로세스 관리) 신제품 개발 절차 다이어그램은 WBS(Work Breakdown Structure)를 설정하여 PMS와 연동 및 유효성 검증 진행이 가능하다.   Link Standard Management(표준 관리) 공정 표준 및 레시피, 제품 및 자재 사양 관리 등 제조에 필요한 표준 정보 관리가 가능하다.   Link PLM Architecture(제품 수명주기 관리 솔루션 아키텍처)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와 동일한 자바(Java), 스프링부트(Spring Boot) 구조로 되어 있고, 사용자가 추가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Link Framework Architecture(프레임워크 아키텍처)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다양한 서드파티가 포함된 프레임워크는 사용자가 직접 관련 모듈, 서드파티, 하드웨어를 골라서 설정할 수 있다.   링크 PLM의 주요 기능 제품/자재/공정/설비 등 표준 관리 제품, 공정, 자재, 설비 등 다양한 표준 관리 가능 ECR/ECO(설계 변경 관리)와 연계하여 표준 정보 변경 관리 가능 다양한 항목의 데이터 및 정보를 통해 표준 항목 관리 가능 계산 툴(tool)을 통해 사용자 정의 화면 및 관련 내용의 계산식 변경 관리 가능   자재/제품 관리 제품 및 자재, 로트(LOT)의 생성 체계를 사용자가 관리 가능 사용자 정의 그룹별 자재 속성 관리, 코드 규칙 관리 가능 제품 및 자재를 스펙별로 그룹화 관리 가능하고 설비 및 검사 장비 연동 가능   도면 관리 다양한 도면/설계 정보의 연계를 통한 이력 관리 가능 70여개 제품의 CAD, CAM 연동 가능   변경 관리(ECR/ECO) 변경 관리 프로세스를 통한 설계 및 공정 정보 변경 관리 가능 변경 시 영향이 있는 프로젝트 및 제품, BOM 등의 항목 도출 관리 가능 사용자 정의 변경 관리 프로세스를 통해 다양한 상황에 맞는 변경 관리 가능   ▲ 변경 관리   프로젝트 일정 관리(PMS) 업무(task) 단위로 워크플로를 생성 후 해당 업무에 맞는 양식 생성 및 관리 가능 PDM(도면 관리 솔루션) 업무와 사용자 정의 업무 연계 가능 엑셀(Excel) 및 워드(Word) 등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업무를 그대로 시스템화 가능 PMS 업무와 워크플로를 연동하여 수행 가능   ▲ 프로젝트 일정 관리   설계/제품 추적 관리 부모 및 연계 프로젝트가 있는 경우, 관련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추적 관리 가능 제품 생산 이벤트(event) 및 마일스톤을 관리하며 이벤트와 연계된 활동을 연결하여 볼 수 있음 제품 생명주기에 따른 일정 및 활동 연계 관리 가능   BOM 관리 등 E-BOM(Engineering Bill of Materials), M-BOM (Manufacturing Bill of Materials), P-BOM(Product Bill of Materials), S-BOM(Sales Bill of Materials) 등의 다양한 BOM 관리 가능 BOM 비교 이력 관리 가능   ▲ BOM 관리   향후 계획 및 지원 전략 마이링크는 외산 솔루션의 비중이 높은 국내 PLM 시장에서 국내산 PLM의 이점을 살려 합리적인 가격과 고객 지향적인 커스터마이징 제공, 체계적인 유지보수 대응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내는 방위산업 부문 업체와의 계약을 기점으로 삼성, CJ, SK 등 출신의 주요 개발자들이 컨설팅을 확대 중에 있으며,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서울, 세종, 대전에 본사 및 지사를 운영 중이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8-31
다쏘시스템, 삼성웰스토리에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구축
다쏘시스템이 식음서비스 기업인 삼성웰스토리의 PLM 솔루션 구축 프로젝트에 자사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3DEXPERIENCE Platform)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다쏘시스템은 그동안 기업의 지속 가능한 혁신을 돕고 우리 사회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라면, 음료, 제과 등 다양한 국내 식음료 기업에 PLM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다쏘시스템은 이번 플랫폼 공급을 통해 국내 B2B 식음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원을 더욱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삼성웰스토리는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원재료 가격의 폭등 및 급변하는 가격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중앙조리시설에서 반조리된 제품을 각 사내식당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관리하고 조직 간의 협업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의 필요성을 느껴, 다쏘시스템의 식음료 연구개발 프로세스에 특화된 B2B 식품 전문 PLM 솔루션을 선택했다. 삼성웰스토리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그동안 파일로 관리되던 제품 개발 데이터를 하나의 데이터베이스로 관리하여, 제품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생성되는 정보를 통합하여 관리한다. 또한 PLM 구축 프로젝트를 통해 상품 기획부터 연구개발 및 생산에 이르는 모든 업무를 데이터 중심으로 구축하여, 빠르고 정확한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번 PLM 구축을 통해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지원할 수 있는 R&D 협업 플랫폼을 확보하게 되었다. 또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다쏘시스템 기반 플랫폼 내에서 유기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식음 업계의 트렌드를 빠르게 선도할 예정이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다쏘시스템의 PLM 솔루션은 F&B 업계에서 이미 검증된 솔루션으로, B2B 상품 개발에도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를 통해 식재료와 레시피 정보를 데이터 기반으로 관리함으로써 고객이 더욱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쏘시스템의 삼손 카우(Samson Khaou) 아시아∙태평양 지역 수석부사장은 “다쏘시스템은 글로벌 식품기업들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식음료 업계와 기업에 특화된 PLM 솔루션을 구축하며 식음료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이번 삼성웰스토리 PLM 솔루션 구축 역시 그 일환 중 하나로, 앞으로도 B2B 식음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쏘시스템의 버추얼 트윈 기술은 다양한 항공사의 기내식 서비스를 위한 중앙조리시설을 구현하기 위해 싱가포르 창이공항의 기내식 공급업체인 SATS(Singapore Airline Terminal Service, 싱가폴 에어라인 터미널 서비스)에 적용된 바 있다. SATS는 할랄푸드 키친이 겪고있는 문제를 확인하고 해결하기 위해, 버추얼 트윈 기술을 활용하여 ▲기내식 서비스 센터 확장 계획의 3D 가상화 ▲인력 및 장비 활용률과 산출량을 위한 성능 지표의 3D 시뮬레이션 및 분석 ▲인력 또는 장비 변화와 같은 조건 변경 시나리오의 3D 시뮬레이션을 수행하는 등 버추얼 트윈의 활용성을 검증했다.
작성일 : 2023-04-03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7월 7일~8일 온라인 개최
캐드앤그래픽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CDE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이하 PLM 컨퍼런스)’가 7월 7일(목)~8일(금)까지 이틀 동안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올해 18회째를 맞이한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는 제조업계의 경쟁력 강화와 관련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제조업체 및 관련 벤더, 학계 등 관련 업계가 함께 모여 업계 현안에 대해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다.     제조, 엔지니어링 업계를 비롯해 전 산업 분야는 코로나19의 영향 아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고민하고 있다. 한편으로 물류와 원자재 등의 글로벌 위기는 새로운 도전 과제를 안겨주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조, 건설 분야의 디지털 전환(DX)은 꾸준히 진행 중이다.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스마트공장, 산업IoT, 인더스트리 4.0, 디지털 트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공지능(AI) 등을 기반으로 한 PLM과 제조를 융합하고자 하는 노력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특히 클라우드 기술을 제조산업 및 PLM에 본격적으로 접목하려는 움직임도 강화되는 추세이다. 올해 컨퍼런스에서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면서 고객경험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전환의 가치 및 이를 실현하기 위한 PLM 중심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성공사례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먼저 PLM 컨퍼런스 기조연설에는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이수아 부문장이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 디지털 혁신 플랫폼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발표에서는 혁신적인 변화에 대한 요구 속에서 차별화된 경쟁력과 디지털 전환 기반의 지속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글로벌 기업의 성공사례를 소개한다. 삼성SDS의 클라우드상품기획팀장인 이은주 부사장은 ‘제조 산업을 위한 클라우드 적용 방향’이라는 주제로 기조발표를 진행한다. 이은주 부사장은 제조업계의 클라우드 활용 사례와 함께 클라우드 시장의 글로벌 트렌드를 소개하는 한편, 제조산업에서 특히 중요하게 요구되는 보안을 포함한 클라우드 적용 방향을 짚어볼 예정이다. 저서 <일의격>을 통해 삶에 대한 경험과 통찰로 직장인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온 KT Enterprise 신수정 부문장(부사장)은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전략과 리더십’ 기조연설을 통해 디지털 전환이 불가피한 시대적 요구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이 이를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전략 및 리더십을 어떻게 갖추어야 할 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PLM 컨퍼런스에서는 2개의 전문 트랙을 통해 다양한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다. 첫째날인 7월 7일(목)에는 ‘PLM 베스트 프랙티스 적용 사례 & DX 전략’ 트랙이 진행된다.  헥사곤 ALI(구 PPM)의 신병천 부사장은 ‘Digitalize to Decarbonize : ESG & 탈탄소로 가는 글로벌 전략과 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탈탄소화 환경에서 녹색성장, 에너지 안보, 탈탄소화 신뢰지수, 제조협업 생태계 전략에 기반한 제조기업의 지속가능 성장전략 및 이를 위한 솔루션을 소개한다. SAP코리아의 고건 파트너는 ‘소비재 및 바이오 산업 제품 정보의 디지털 전환’에 대해 소개한다. 여기에서는 소비재, 식음료, 생명과학 등 산업에서 레시피 및 포뮬라 제품 정보의 디지털 전환과 관련한 동인과 다양한 글로벌 고객 사례가 소개된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김성윤 프로는 ‘Single Source Of Truth를 위한 모델 기반 엔터프라이즈 달성 전략’ 발표를 통해 MBD(모델 기반 정의)의 개념을 소개하고, 디지털 트윈의 진정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모델 기반 엔터프라이즈(Model Based Enterprise)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PTC코리아 지수민 상무는 기업 혁신을 위한 디지털 전략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경쟁력 있는 디지털 혁신의 완성을 위한 PTC의 디지털 스레드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국산 PLM 솔루션 개발 업체인 싱글톤소프트의 홍상훈 대표이사는 ‘클라우드 시대, 중소제조기업의 PLM 도입 및 운영을 위한 체크리스트’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홍상훈 대표이사는 중소 제조기업이 PLM을 도입 및 운영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현실적 문제를 살펴보고, 클라우드와 SaaS(Software-as-a-Service) 등 새롭게 떠오르는 기술의 활용방안을 짚을 예정이다. 둘째날인 7월 8일(금)에는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신기술과 솔루션’ 트랙이 진행된다.  아비바코리아의 조영찬 부장은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AVEVA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 소개’라는 주제의 발표에서 디지털 트윈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기업이 직면하는 어려움과 해결 과정을 소개한다. 또한,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아비바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 구현 사례로 소개할 예정이다. 버넥트의 박근영 사업센터장은 ‘제조산업에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협업을 위한 XR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근영 센터장은 산업 현장의 생산성 및 업무 효율 증대를 위해 디지털 환경으로 전환하는데 있어 필수적인 XR(확장현실) 솔루션을 제시하고, 산업용 메타버스의 비전에 대해 소개한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김재성 본부장은 ‘멘딕스 - 제조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로코드(low-code)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해 제조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뒷받침할 수 있는 멘딕스 솔루션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라이카지오시스템즈의 정용훈 리얼리티캡처 세일즈매니저는 ‘라이카의 자율화된 모바일 Reality Capture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라이카지오시스템즈는 자율비행이 가능한 UAV 라이다 스캐너인 BLK2FLY와 로봇에 탑재해 자율주행 스캐닝이 가능한 BLK ARC 등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김건 매니저는 ‘IEC61499에 기반한 Universal Automation’을 주제로, 분산 제어 시스템을 모델링하는 표준인 IEC61499 및 이에 기반한 EcoStruxure Automation Expert 솔루션을 소개한다. 삼성엔지니어링 정원상 프로는 ‘Platform 기반 EPC 프로젝트 혁신’ 이라는 제목으로, EPC 건설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도면과 자재, 시공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현장의 생산성을 향상 시켜주는 Platform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 기술위원회 위원장인 카이스트 서효원 교수는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는 ‘고객경험을 위한 DX 전략과 클라우드 시대의 PLM’을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꾸준히 진행될 제조 엔지니어링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략과 실천방안을 짚어보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라면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제조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혁신을 위한 기술 트렌드와 비전을 살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PLM 컨퍼런스 2022 사전등록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무료로 진행된다.   2021년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작성일 : 2022-06-28
언리얼 엔진 4.27 : 다양한 산업의 크리에이터를 위한 기능 추가 및 향상
개발 및 공급 : 에픽게임즈 주요 특징 : 효율성, 퀄리티, 사용 편의성이 향상된 차세대 ‘인카메라 VFX’, 최종 이미지를 위한 ‘패스 트레이싱’, RAD 게임툴의 ‘우들(Oodle)’ 및 ‘빙크(Bink)’, 픽셀 스트리밍의 정식 버전 등 주요 기능 추가     언리얼 엔진의 최신 버전인 4.27 버전이 출시됐다. 언리얼 엔진 4.27은 영화 제작자부터 방송 관계자, 건축, 자동차, 제품 디자인 분야의 시각화 전문가, 게임 개발자 등 모든 산업의 크리에이터들에게 유용한 기능을 제공한다. 언리얼 엔진 4.27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차세대 인카메라 VFX 언리얼 엔진 4.27에서는 인카메라 VFX 툴세트의 효율성, 퀄리티, 사용 편의성이 대폭 향상되면서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강화된 인카메라 VFX의 기능은 방송 및 라이브 이벤트와 같이 다양한 산업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3D 환경설정 에디터 새로운 3D 환경설정 에디터 덕분에 LED 볼륨 또는 기타 멀티 디스플레이 렌더링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nDisplay 설정을 설계하기가 훨씬 더 쉬워졌다. 그뿐만 아니라 모든 nDisplay 관련 기능 및 세팅을 단일 nDisplay 루트 액터로 통합해 액세스가 편리해졌으며, 여러 대의 카메라를 설정하기도 쉬워졌다.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OpenColorIO 지원 정확한 색상 보정을 통해 언리얼 엔진을 이용한 콘텐츠 제작과 실제 카메라의 LED 볼륨 화면이 연결될 수 있도록 nDisplay에 OpenColorIO 지원이 추가됐다.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멀티 GPU 지원 효율적인 nDisplay 스케일 조절을 위한 멀티 GPU 지원도 추가됐다. 이를 통해 GPU를 인카메라 픽셀 전용으로 활용하여 와이드 샷에서 최대 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으며, 여러 대의 카메라가 각각 고유하게 트래킹된 프러스텀으로 촬영할 수 있다.    웹 UI 빌더 새로운 드래그 앤 드롭 리모트 컨트롤 웹 UI 빌더를 이용하면 코드 없이도 복잡한 웹 위젯을 빠르게 빌드할 수 있기 때문에 언리얼 엔진을 처음 사용해보는 사용자도 엔진에서 생성한 창작 결과물을 태블릿이나 노트북에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버추얼 카메라 시스템 언리얼 엔진 4.26에서 도입된 버추얼 카메라 시스템 역시 대폭 향상되어 멀티 유저 편집, 새롭게 설계된 UI, 확장 가능한 코어 아키텍처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라이브 링크 Vcam 버추얼 카메라 전용 iOS 앱인 라이브 링크 Vcam이 새롭게 출시됐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iPad와 같은 디바이스를 사용하여 언리얼 엔진 내에서 시네 카메라를 구동할 수 있다.   레벨 스냅샷 새로운 레벨 스냅샷은 특정 신의 상태를 쉽게 저장한 후 나중에 신의 요소를 일부 또는 전부 복원하는 것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픽업 샷을 촬영하거나 창작 과정에서의 반복 작업 중에도 이전 설정으로 쉽게 돌아갈 수 있다. 또한, 유연성이 향상되어 움직이는 배경에서 실제 카메라가 촬영하는 이동식 촬영에 필요한 정확한 모션 블러를 생성할 수 있다.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훨씬 더 빠른 라이트 베이킹 언리얼 엔진 4.27에서 GPU 라이트매스는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더 많은 기능을 지원해 인카메라 VFX 뿐 아니라 여러 업계의 다양한 워크플로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 시스템은 DirectX 12 및 마이크로소프트의 DXR 프레임워크의 최신 레이 트레이싱 기능을 활용하여 CPU가 아닌 GPU를 통해 사전 연산된 라이트맵을 점진적으로 렌더링한다.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GPU 라이트매스는 글로벌 일루미네이션이나 소프트 섀도, 기타 리얼타임 렌더링 비용이 높은 복잡한 라이팅 이펙트를 요구하는 신의 라이팅 데이터 생성 시간을 크게 줄여준다. 또한, 결과를 점진적으로 볼 수 있어 마지막 베이킹 작업까지 기다리지 않고도 쉽게 수정하거나 다시 시작할 수 있어 보다 인터랙티브한 워크플로를 만들 수 있다.  인카메라 VFX에서 GPU 라이트매스를 활용하면 버추얼 세트의 라이팅을 이전보다 훨씬 빠르게 수정할 수 있어 제작 효율성은 높아지고 창작 작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더 이상 라이팅을 위해 온종일 대기할 필요가 없다.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쉽게 제작하는 멋진 최종 픽셀 이미지 최신 버전의 패스 트레이서를 이용하면 건축이나 자동차, 제품 디자인 마케팅 자료 등 어떤 목적이라도 멋진 스틸 이미지나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언리얼 엔진의 패스 트레이서는 DXR 가속을 통한 물리적으로 정확한 프로그레시브 렌더링 모드로, 추가 세팅 없이 활성화할 수 있다.  언리얼 엔진 4.27에서는 물리적으로 정확한 글로벌 일루미네이션, 물리적으로 정확한 굴절 효과, 반사와 굴절이 완벽히 작동하는 머티리얼 지원, 슈퍼 샘플 안티 에일리어싱 등의 폭넓은 기능 향상을 통해 이전에 리얼타임 레이 트레이싱과 비교했던 것에 비해 이제 오프라인 렌더링에 견줄 만한 최종 픽셀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미지 제작에 패스 트레이서 외에 무비 렌더 큐를 사용하면 복잡한 시퀀서 구성을 거치지 않고도 여러 카메라에서 일괄 프로세스로 렌더링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베리에이션과 반복 작업을 할 때 여러 시점에서 다수의 대형 스틸을 쉽고, 반복적으로 만들 수 있다.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더 작고, 더 빠르고, 더 나은 게임 지난 1월 RAD 게임툴이 에픽게임즈에 합류한 이래 우들 압축 툴세트와 빙크 비디오 코덱이 언리얼 엔진에 통합되어 기본으로 제공된다. 덕분에 언리얼 엔진 개발자들은 빠르고 인기 있는 압축 및 인코딩 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우들과 빙크 툴은 언리얼 엔진을 지원하는 모든 플랫폼에서 실행된다.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우들 데이터 압축 우들 데이터 압축은 게임 데이터를 위한 가장 빠른 압축으로, 다른 코덱보다 압도적으로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압축률이 가장 높은 비율의 압축기이기 때문에 패키징된 제품의 파일 크기를 줄이는 동시에 로딩 속도는 높여준다.   우들 텍스처 우들 텍스처는 압축 BC1-BC7 텍스처를 위한 가장 빠르고 고품질의 인코더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다른 인코더에 비해 크기를 2~3배 작게 만들면서도 높은 수준의 비주얼 퀄리티를 유지하고 메모리와 대역폭을 절약한다.    우들 네트워크 압축 이미 ‘포트나이트’에서 사용되고 있는 우들 네트워크 압축은 네트워크 트래픽의 실시간 압축을 위한 고유의 솔루션으로, 멀티플레이어 게임에 필요한 최소 대역폭을 대폭 줄여준다.    빙크 비디오 퍼포먼스 지향의 비디오 코덱인 빙크 비디오는 비디오 게임 업계에서 가장 인기 많은 비디오 코덱으로, 다른 코덱 대비 8~16배 적은 메모리를 사용하면서도 최대 10배 빠른 디코딩을 제공한다. 빙크 비디오를 이용하면 비주얼 퀄리티를 유지하는 동시에 필수 데이터 속도를 낮출 수 있다.   클라우드 활용 클라우드는 실시간 콘텐츠 개발을 포함한 기술 생태계에서 굉장히 중요한 구성 요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에픽게임즈는 이를 활용하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해오고 있다. 픽셀 스트리밍은 향상된 퀄리티와 업그레이드된 버전의 WebRTC를 통해 이번 4.27에서 정식 버전이 되었다. 픽셀 스트리밍의 강력한 기술은 언리얼 엔진과 이를 기반으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고사양 클라우드 가상 머신에서 실행하면서 모든 디바이스의 일반 웹 브라우저를 통해 어디에서나 최종 사용자에게 완벽한 퀄리티를 제공해준다. 이번 버전에서는 리눅스(Linux) 지원과 픽셀 스트리밍을 컨테이너 환경에서 실행하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컨테이너는 클라우드를 포함한 모든 환경에서 실행되는데 필요한 요소를 전부 갖춘 소프트웨어 패키지로, 윈도우 및 리눅스에서 컨테이너를 지원하는 신규 기능 덕분에 언리얼 엔진은 강력한 독립형 기초 기술 레이어로 작동할 수 있게 됐다.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컨테이너 지원은 CI/CD, AI/ML 학습, 배치 프로세싱 및 렌더링, 마이크로서비스 등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개발 워크플로와 배포 전략을 위한 기반을 제공한다. 또한, 언리얼 엔진 컨테이너는 프로덕션 파이프라인의 개선, 차세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전례 없는 규모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의 배포 등과 같은 작업에 사용할 수 있다.   생태계 연결 언리얼 엔진을 VFX 파이프라인에 도입하고 수많은 CAD 솔루션과 함께 작업할 수 있게 개발해 온 에픽게임즈는 다양한 툴에 언리얼 엔진을 더욱 매끄럽게 연결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에픽게임즈는 USD 및 알렘빅(Alembic)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는데, 4.27부터는 레벨, 서브레벨, 랜드스케이프, 폴리지, 애니메이션 시퀀스 등 더 많은 요소들을 익스포트하고, 머티리얼을 MDL 노드로 임포트할 수 있다. 그리고 이제 멀티 유저 편집 기능을 포함하여, USD 스테이지 에디터에서 USD 어트리뷰트를 편집할 수도 있다. 또한, 헤어 및 퍼 그룸을 알렘빅에서 임포트한 지오메트리캐시 데이터에 바인딩할 수도 있다.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한편, 폭넓은 소스로부터 매끄럽게 데이터를 임포트하는데 사용되는 에픽게임즈의 툴세트 데이터스미스 또한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다. 이번 버전에서는 데이터스미스 런타임을 대폭 확장하여 데이터 임포트 방식을 더욱 정교하게 제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신 계층구조 액세스 역시 지원한다. 데이터스미스 런타임은 사용자가 ‘.udatasmith’ 형식의 데이터를 트윈모션이나 커스텀 리얼타임 디자인 리뷰 툴과 같은 언리얼 엔진의 패키지 애플리케이션으로 임포트할 수 있게 해준다.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또한, 다이렉트 링크 기능을 지원하는 새로운 ArchiCAD(아키캐드) 익스포터 플러그인과 Rhino(라이노) 및 SketchUp Pro(스케치업 프로) 플러그인에 대한 다이렉트 링크 기능도 추가됐다. 데이터스미스 다이렉트 링크를 사용하면 소스 DCC 툴과 언리얼 엔진 기반 애플리케이션 사이의 실시간 연결을 유지하며 반복 작업을 처리할 수 있고, Revit(레빗), Rhino(라이노) 등 다양한 소스의 데이터를 통합하면서 각 DCC 툴과의 연결을 동시에 유지할 수도 있다. CAD 소스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사용하려면 준비가 필요한데, 비주얼 데이터프랩을 사용하면 직관적인 비주얼 드래그 앤 드롭 UI와 다양한 연산자 및 선택 필터를 통해 ‘레시피’를 빌드할 수 있어 준비 과정을 최대한 쉽게 자동화하도록 지원한다. 이번 버전에는 새로운 연산자와 필터, 액터 컴포넌트 지원, 향상된 사용자 경험 등이 추가됐다.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확장현실 이번 버전에서는 VR과 AR, MR을 아우르는 확장현실(Extended Reality, XR) 개발을 위한 여러 기업 표준인 OpenXR 프레임워크가 정식 지원됨에 따라 언리얼 엔진에서 XR 콘텐츠를 만들기가 더 쉬워졌다.  에픽게임즈의 OpenXR 플러그인은 언리얼 엔진 내의 동일한 API를 이용하여 여러 XR 디바이스를 대상으로 개발이 가능해 이제 스테레오 레이어, 스플래시 화면, 플레이스페이스 바운드 쿼리, 모션 컨트롤러 시각화 등 다양한 추가 기능을 지원한다. 마켓플레이스의 확장 플러그인도 지원하기 때문에 엔진 출시에 의존하지 않고도 OpenXR에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또한, VR 및 AR 템플릿을 다시 설계하여 더 많은 기본 기능과 쉬운 구성을 제공하기 때문에 프로젝트를 보다 빨리 시작할 수 있다.   ▲ 이미지 출처 :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1-09-01
파워밀 애디티브로 적층가공 툴패스 만들기 (6)
프로세스 매개변수 및 시뮬레이션   파워밀 애디티브(PowerMill Additive)는 절삭가공과 적층가공을 결할한 하이브리드 가공을 위해 툴패스를 생성할 수 있는 파워밀(PowerMill)의 플러그인이다. 이번 호에서는 파워밀 애디티브의 연재 마지막 회로, 프로세스 매개변수 설정과 넷팹 시뮬레이션(Netfabb Simulation)으로 툴패스를 내보내 시뮬레이션하는 과정을 살펴본다. 연재에 쓰인 예제 파일은 CAD&Graphics 홈페이지의 자료창고에서 받을 수 있다.   ■ 이경하 | 한국델켐 기술개발본부 수석 컨설턴트로 델켐 프로덕트의 기술지원 및 교육, 파워밀 실무 능력 시험 출제 및 채점, NCS(국가 직무능력 표준) 교재 및 교육 콘텐츠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mail | gelma@delcam.co.kr   1. 프로세스 매개변수 프로세스 매개변수(프로세스 파라미터)는 툴패스를 따라 개별 점에 연결된 관련 값이 있는 사용자 정의 속성이다. 이를 통해 적층 공정에 대한 지침을 툴패스를 따라 개별 지점에 적용할 수 있다. 프로세스 경로를 사용하여 툴패스를 따라 언제라도 재료의 적층을 제어한다. 예를 들어, 이송 속도를 줄여 더 많은 재료를 적층하거나, 대기 명령을 포함하여 계속 진행하기 전에 재료를 식힐 수 있다. 사용자 정의 속성을 기계 조작으로 해석하도록 포스트 프로세스를 구성해야 한다. 툴패스는 기본 파워밀 매개 변수로 생성된다. 툴패스를 따라 언제든지 프로세스 매개변수 ‘레시피’를 사용하여 기본값을 무시할 수 있다. 방법에는 다음과 같은 정보가 포함된다. ■ 방법 이름 ■ NC 프로그램의 작업과 관련된 태그 ■ 매개 변수가 부착 된 공구 경로의 위치 ■ 태그와 관련된 값   2. 프로세스 매개 변수 방법 정의 프로세스 파라미터는 적층 경로를 따라 발생하는 것을 제어하는데 사용된다. 프로세스 매개 변수는 ‘키-값’ 쌍으로 구현된다. 포스트 프로세서로 전달되는 메타 데이터이다. 참고로, 키는 포스트 프로세서 내부에 있어야 한다.   프로세스 매개 변수를 정의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사용자 정의’ 매개 변수를 사용하면 툴패스를 시작하기 전에(예 : 출력 파일 헤더의 일부로) 프로세스 정보를 출력할 수 있다. ‘포인트 매개 변수’는 ‘진행 중인’ 수정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프로세스 경로를 툴패스를 따라 개별 지점에 연결하는 수단이다. DED PMA는 포인트 매개 변수가 툴패스를 따라 배치되는 방법을 정의하기 위한 매개 변수화된 방법을 제공한다.    
작성일 : 2021-03-03
[포커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디지털 전환의 핵심인 산업용 PC의 수요 증가에 대응”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산업용 PC를 주제로 앞으로 변화할 ‘HMI 및 산업용 PC’의 시장 흐름과 함께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슈나이더 프로페이스(Pro-face) 산업용 PC인 ‘PS6000’을 소개했다. ■ 이예지 기자    팬데믹으로 인해 기업의 원격 모니터링 및 제어가 활성화되면서 데이터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디지털화,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엣지 컴퓨팅의 확대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의 데이터 관리 및 유연성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데이터 취합 및 상위 플랫폼과 매끄러운 통신을 할 수 있는 산업용 PC(Industrial PC)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 산업용 PC 시스템 구성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으로 산업용 PC 성장 가속화 HMI(Human Machine Interface)는 자동화 생산 라인의 장비를 제어하는 다양한 컨트롤러들의 제어/작동 데이터 화면을 작업자가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보여주는 터치스크린, 제조현장의 장비단에서 주로 사용된다. 그러나 HMI로는 더 다양하고 복잡하고 무거운 애플리케이션 구동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채울 수 없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송연옥 매니저는 “이러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것이 바로 ‘산업용 PC’이다”라며 “열악한 산업현장에서 패널컴퓨터의 사용은 어려운 선택일 수 있으나 최근 고성능 팬리스 CPU 및 SSD 보급 확산, 하드웨어의 생존성을 지원하는 여러 가지 애플리케이션들로 인해 HMI 기기의 새로운 대안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성능의 기능 및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요구하는 현장에서 산업용 PC를 사용하면 다양한 유연성에 대응할 수 있고, HMI보다 높은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복잡한 작업을 더 쉽게 관리할 수 있다. 송연옥 매니저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디지털화, IIoT, 엣지 컴퓨팅 등의 확대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복잡한 데이터의 관리와 유연성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자동화 작업을 위한 기계 또는 시스템을 제어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산업용 PC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Markets and Markets)의 통계에 따르면 글로벌 산업용 PC 시장은 2020년 44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하고, 2025년에는 57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해, CAGR(연평균 성장률) 5.4%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처럼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산업용 PC는 자동차뿐만 아니라 석유·가스, 항공·우주·방산 등의 특수분야, 화학,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고 있다.  자동차 생산 공장을 예로 들면 자동차 차체를 생산하는 공장은 먼지, 진동 등의 환경에 24시간 노출되어 있다. 생산 공장은 쉬지 않고 돌아가기 때문에 현장에서의 산업용 PC는 24시간 365일 작동된다. 자동화된 생산 라인의 경우 PC의 고장으로 인하여 생산이 정지되었을 때에 발생할 수 있는 막대한 손실 때문에 산업용 PC의 사용은 필수적이다. 뿐만 아니라 반도체 시장은 산업용 PC가 적용되는 주요 산업군으로, 더 정밀한 작업이나 제조가 요구되기 때문에 반도체 라인에서 장비단은 HMI가 사용되고, 전체 생산라인이나 전체 제어 시스템에서는 산업용 PC가 주로 사용되고 있다.    ▲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PS6000 산업용 PC   안정적인 PC 기반 아키텍처 환경으로 생산성 향상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데이터 관리 및 유연성에 대한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새로운 산업용 PC인 ‘프로페이스 PS6000’을 공개했다.  프로페이스 PS6000은 안정성이 높고 유연한 모듈을 갖추고 있어 자동화 엔지니어와 운영자 및 생산 관리자, 유지 보수 전문가 등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최민지 매니저는 “PS6000은 특정 고객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모듈식 장치 설계로 고객이 원하는 조건에 맞춰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면서 “시스템 설계부터 시운전까지 진행하는 엔지니어, 자동화 설비를 직접 운영하는 운영자와 생산관리자, 유지 보수 전문가까지 사용자에 따라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PS6000 시리즈는 개방성이 강한 제품 중 하나로, 프로페이스의 스카다(SCADA) 솔루션인 블루 오픈 스튜디오(BLUE Open Studio)를 탑재하여 애니메이션, 이메일, 로컬 레시피 관리, 원격 연결, FDA Part 11, PDF 내보내기 등의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작업자의 작업 환경과 극한 생산 환경을 고려한 것도 특징이다. 다양한 작업자의 상황을 고려해 디스플레이 터치를 기본 모드, 장갑을 벗지 않고 사용이 가능한 글로브 모드와 워터 모드 등으로 변경할 수 있다. 극한 산업 환경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큰 충격과 진동 등에 대한 내성을 갖췄고, 0~55℃까지 넓은 작동 온도 범위를 지원해 열악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PS6000 시리즈는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HMI 디자인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HMI 전면에 카메라를 부착하거나, 특수한 환경에 적합한 제품을 생산하거나, 고객사의 로고를 삽입하는 등 고객 맞춤형 디자인 제작이 가능하다.   ▲ PS6000 시리즈의 모듈식 장치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1-03-03
즐거움을 더하는 솔리드웍스 실무 레시피 Vol.3 (12)
솔리드웍스 모션 스터디 활용 팁 Ⅱ   이번 호는 솔리드웍스 모션 스터디 활용 팁의 두 번째로, 중력과 접촉 조건을 사용해서 실제 작동하는 모션 영상을 제작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 원동현 | 솔리드웍스 교육 전문가로 활동하며 고등학생, 대학생, 재직자 교육을 통해 솔리드웍스를 가르치고 있다. 솔리드웍스 한국 공식 유저그룹 SWUGN KOREA의 리더로 2만 8000여명 규모의 솔리드웍스 온라인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으며, 8권의 솔리드웍스 교재 ‘Play! SOLIDWORKS’ 시리즈를 출간하였다. 이메일 | DNTRLSP24@NAVER.COM 홈페이지 | www.SWUGN.kr   1. 접촉 조건 입력하기 기본적으로 솔리드웍스를 비롯한 대부분의 3D CAD 프로그램에서 작성하는 어셈블리 모델링은 부품과 부품이 서로 관통하며 이동하기 때문에, 부품 간 충돌이나 간섭에 대해서 별도의 검사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오류를 찾아 주어야 한다. 솔리드웍스의 모션 스터디 작업 역시 마찬가지로, 부품과 부품 간 특별한 조건을 입력하지 않으면 서로 관통하거나 뚫고 나가는 영상이 만들어지는데다, 실제 부품의 작동 원리 등을 파악하기가 어렵게 된다.  모션 스터디의 모션 해석 모드에서 중력 조건과 접촉 조건을 사용하면 부품의 충돌 및 물리적인 작동에 대한 영상을 만들 수 있다. 지난 호에서 예제로 사용한 실린더 모델링 파일을 불러오기 하여 왕복 운동을 하는 선형 모터를 작성한다.   그림 1. 작동할 부품에 선형 모터 추가하기   모션 스터디 도구모음에서 첫 번째 해석 조건인 접촉 조건 도구를 추가해 보자. 그리고 어셈블리에 사용된 모든 부품을 선택하여 접촉 조건을 입력한다. 서로 접촉하는 부품에만 접촉 조건을 입력할 경우 추후 중력 조건이 추가된 상태에서 특정 부품이 통과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모든 부품에 접촉 조건을 입력해 주는 것을 권장한다.   그림 2. 어셈블리의 모든 부품에 접촉 조건 입력하기
작성일 : 2019-12-03
CAD&Graphics 2019년 12월호 목차
  17 Theme. R&D에서 생산까지, 제조 혁신을 위한 CAE 트렌드 Ⅱ    Part 1. CAE 트렌드와 시장을 전망한다 MCAE-ECAE의 통합 가속화… R&D를 위한 CAE의 역할 커진다 / 서광원 메가트렌드에 대응하는 핵심 역량으로 CAE의 깊이와 폭 넓힌다 / 문석환 디지털 트윈, 디지털 제조를 위한 엔지니어링 기술 / 홍정호 전기화, 제어, 소프트웨어가 새로운 CAE의 흐름을 만들 것 / 신동협   Part 2. 디지털 트윈을 위한 시뮬레이션 동향 CAE 컨퍼런스 2019, 디지털 트윈의 미래와 시뮬레이션의 역할 전망 유연 다물체 동역학과 입자법 CFD를 이용한 다중물리 해석 기법 및 사례 / 정재석 구조 시뮬레이션 기술의 발전 방향 / 이정대   Infoworld   Gallery 41 BIM Awards 2019 수상작   New Product 44 유연한 설계와 빠른 가공을 위한 올인원 CAD/CAM 솔루션 ZW3D 2020 48 설계, 건축, 운영을 위한 클라우드 솔루션 BIM 360 50 쉽고 빠른 실시간 3D BIM 시각화 솔루션 유니티 리플렉트 72 이달의 신제품   Case Study 52 유니티의 최신 기술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셔먼 실시간으로 현실적인 애니메이션 캐릭터 구현 55 건축 시각화를 위한 언리얼 엔진 툴키트 추가로 언리얼 엔진 사용 분야 확대   People&Company 58 오토데스크 파힘 당그라 AEC 담당 매니저 ‘어셈블’ 통해 AEC 분야의 자동화·디지털화 나선다   Focus 60 빌딩스마트협회, 스마트 건설을 위한 BIM 활용방안 논의 62 스마트 트랙터를 만드는 사물인터넷과 증강현실 64 에픽게임즈 코리아, 언리얼 엔진의 현황 및 개발자 지원 활동 공유 66 스트라티시스, 3D 프린팅 활용 사례와 국내외 비즈니스 전략 제시 68 폼랩, 디지털 제조를 위한 3D 프린팅 기술 확산 본격화 70 금형산업의 성장을 위한 결의 다진 금형의 날   On-Air 71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BIM 360 Design을 통한 설계 효율 극대화 / 알아두면 쓸데 많은 창업 경영 전문가의 팁과 조언   74 New Books 76 News   Column 82 오픈 이노베이션이란? / 예화경 IoT 시대의 성공사례와 변혁 84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4차 산업혁명의 빛과 그림자 85 현장에서 얻은 것, 다섯 번째 / 류용효 베토벤의 커피   CADPIA   AEC 89 3차원 BIM 기반 수량-공정-공사비 연계활용 (2) / 이재홍 토목분야 개방형 BIM을 위한 IFC 파일 변환 및 웹 기반 연계활용 프로세스 Ⅱ 94 레빗 아키텍처 다시 배우기 (14) / 한성열 패밀리 활용하기 Ⅰ 127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 스캔 백팩 개발 및 메이커 페어 전시 과정 142 새로워진 캐디안 2020 살펴보기 (9) / 최영석 유틸리티, 곡선 기능(방향 표시, 폴리선 변경, 폴리선 폭 변경)   Visualization 98 즐거움을 더하는 솔리드웍스 실무 레시피 Vol.3 (12) / 원동현 솔리드웍스 모션 스터디 활용 팁 Ⅱ 102 산업 분야에서 실시간 3D 플랫폼 유니티 활용하기 (10) / 오지현 유니티3D: 인터랙티브 콘텐츠 제작   Reverse 107 Engineering 이미지 데이터의 분석과 활용 (12) / 유우식 이미지 데이터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한 제안   Mechanical 114 제품 개발 프로세스 혁신을 위한 크레오 파라메트릭 6.0 (8) / 심미연 Advanced Framework Design 120 솔리드웍스를 통한 설계-해석-제조 솔루션 소개 (9) / 류재호 자동화로 고객 맞춤 패러다임에 대응하기   Manufacturing 124 파워밀 CAM 프로그래밍 따라하기 / 이경하 코어 가공 실무편 (3)   Analysis 132 앤시스 워크벤치를 활용한 해석 성공사례 / 김민진 ASME Section VIII Div.2를 활용한 압력용기 구조건전성평가 방법 138 시뮬리아를 활용한 해석 및 응용 사례 (19) / 임상혁, 조영민 심팩 위저드를 이용한 차량 주행 성능 해석     캐드앤그래픽스 2019년 12월호 목차 from 캐드앤그래픽스
작성일 : 2019-12-02